비에이라도 마르티네즈 비판 “바보같은 행동, 아르헨티나 우승의 어두운 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 빌라)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주전 골키퍼로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프랑스와 결승전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콜로 무아니의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막아내며 아르헨티나를 구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두 번째 키커 킹슬리 코망의 킥을 막아내 승리의 발판을 놨다. 이로 인해 마르티네즈는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골든[…]